키움증권, 선물옵션 수수료 90%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도윤 기자 | 2021.01.05 11:06
키움증권은 신규 및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지난 1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이다. 또 지난해 6월 30일 이전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고 7월 1일부터 6개월간 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도 해당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이벤트를 신청하면 비대면 계좌 기준 3개월 동안 수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적용 기간 중 선물 600억원 이상 또는 옵션 30억원 이상 거래금액을 충족할 경우 할인 혜택이 추가로 3개월 연장된다. 최대 6개월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은 이 이벤트 기간 동안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파리바게트 1만원 상품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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