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봉사 나선 오파스넷,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 2021.01.04 14:36
오파스넷이 코로나19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을 감안해 헌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오파스넷은 지난해 12월 30일 종무식을 대신해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 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매해 연말 연탄 배달, 밥퍼 나눔 등 봉사활동을 벌여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헌혈 봉사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오파스넷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난을 해소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이동식 헌혈 차량에서 헌혈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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