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39)과 손예진(39)이 1월 1일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네 번째 열애설이 난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는 이날 현빈과 손예진이 8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열애를 보도하며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골프를 치며 더욱 가까워졌다고 부연했다.
이번 열애설과 관련, 현빈과 손예진의 소속사 양측은 기사를 접하고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은 이번으로 벌써 네 번째다.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당시 첫 열애설이 났으며, 2019년 1월 미국 LA의 한 마트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두 번째 열애설이 났다. 이후 지난해 1월에도 열애설에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이전 3번의 열애설과 관련해 전면 부인했다.
한편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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