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20년 마지막 일출을 뒤로하고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2.31 09:26
(강릉=뉴스1) 박지혜 기자 = 강원도 강릉시가 연말연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해변을 전면 출입 통제했다. 31일 강원 강릉시 경문해변 출입통제선 밖에서 시민들이 2020년 마지막 일출을 잠시 감상한 뒤 자리를 떠나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400여명의 공무원을 경포, 정동진 등 8개 해변 포함한 주차장, 출입구에 투입해 해맞이 관광객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2020.12.3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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