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전신 컷아웃 드레스+반짝이 브라…"아찔한 스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31 00:30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가수 현아가 신곡 재킷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30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착용한 의상을 올리고 "스포"라고 적으며 신곡 의상임을 알렸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현아는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케 하는 일자 앞머리에 반짝이 헤드피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편안한 노란색 트레이닝 팬츠를 입은 현아는 반짝이는 스톤 장식의 브라를 착용하고 과감하게 가슴 라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컷에서는 바비 인형처럼 양갈래 머리를 묶은 모습이다. 그는 하의라고 하기에도 민망할 정도의 짧은 치마를 입고 핑크 망사스타킹을 신어 쭉 뻗은 각선미를 강조했다.


/사진=가수 현아 인스타그램
특히 현아는 옆면이 트인 디자인의 보디슈트를 착용하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짙은 립스틱을 바른 현아는 "살모사"라고 사진 설명을 붙이며 관능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한편 현아는 최근 SNS에 녹음실에 있는 모습을 올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는 현재 가수 던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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