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천군에 따르면 5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지난 27일 오후 1시를 기해 일시 이동을 제한했던 화금2리에 대해 28일 오후 6시 30분부로 이동 제한을 해제했다
방역당국이 고령층이 많은 이 마을 주민 171명을 대상으로 격리 기간 중 전수검사를 벌인 결과 1명만 양성판정을 받아 이동 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노박래 군수는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적극 협조해 신속하게 검사가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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