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천군에 따르면 전날 검체 채취를 받은 17번(50대·화금2리), 18번(50대·마서면), 19번(60대·화금2리)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7번과 19번은 마을에 격리된 화금2리 주민이고 18번은 마서면 주민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17·19번은 이 마을 첫 확진자인 12번과 함께 사우나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18번은 12·17·19번과 지인 사이로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