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전자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해외 곳곳 희망마을 만든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2.25 15:58
(서울=뉴스1) = LG전자가 지난 9월부터 글로벌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LG 컴 홈 챌린지(LG Come Home Challenge)’ 캠페인의 일환으로 케냐, 베트남, 인도 등에서 주거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비영리 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마을(Life’s Good: Hope Village)’ 사업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 8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안전한 집을 지어 제공하거나 기존의 집을 쾌적하게 바꿔준다. 또 공동 식수시설, 화장실 등 위생환경뿐 아니라 학교 도서관, 급식시설 등 교육환경도 개선한다.

지난 15일 케냐 마차코스에 위치한 쿰비 초등학교에서 LG전자 김사녕 케냐법인장(오른쪽)이 쿰비 초등학교 이사회 알바나스 회장에게 '희망마을' 사업을 위한 건축 도면을 전달하고 있다.(LG전자 제공) 2020.12.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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