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나잇' PD "경쾌하게 청춘들의 삶 그려…재밌게 보실수 있을 것"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2.24 14:22
이호 PD/ 사진=KBS 2TV 드라마스페셜 '원 나잇' 기자간담회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원 나잇' 이호 PD가 드라마의 매력에 대해 얘기했다.
24일 오후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20'의 '마지막 작품 '원 나잇'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김성철 김미수 장성범과 이호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호 PD는 "'KBS 연예대상'이 끝나고 하는 드라마니깐 '연예대상' 봐주신 이후에 저희 드라마까지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또 저희 드라마가 끝나면 바로 크리스마스인데,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 PD는 이어 '원 나잇'에 대해 "하룻밤 모텔비를 마련하는 공시생이 우연히 1억원이라는 돈을 가지게 되면서 생기는 일을 담았다"라며 "경쾌하게 청춘들의 삶을 그리는 만큼 재밌게 보실 수 있으실 것 같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원 나잇'은 여자친구와의 하룻밤 모텔비를 마련하기 위해 중고거래를 나왔던 공시생이 우연이 얻어걸린 1억원이 든 돈가방으로 인해 서로 다른 이해와 욕망이 얽혀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4일 오후 11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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