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앞서 방역 강화를 위해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동참하고, 직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림산업은 내년 1월 지주사 체제인 DL그룹으로 출범한다. DL E&C, DL케미칼 등 그룹 6개 계열사 임직원 3000여명은 지하 7층~지상 26층, 연면적 8만6224㎡ 규모 D타워 돈의문 빌딩 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