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포항공항 명칭변경이 공항 살릴 수 있다'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2.23 11:46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민의힘의원이 23일 경북 포항시 남구 국제관에서 포항 공항 명칭을 포항,경주공항으로 변경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김석기 의원은 "공항 명칭이 변경이 현실화 될 경우 경주는 국제관광도시로써 지명도가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매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포항공항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주시는 공항 명칭이 변경될 경우 매년 운항보조금 명목으로 취항 중인 진에어측에 2억원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며 공항 명칭 변경 건의서는 국토부 국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왼쪽부터 김재동 포항상공회의소장, 정해종 포항시의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민의힘(경주)의원, 서호대 경주시의장,최순호 경주상공회의소장. 2020.12.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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