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코스피시장(2778.65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53.58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공모희망가 1만3700~1만5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낸 솔루엠은 1.52% 오른 3만3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공모희망가 1만5000~1만9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뷰노는 1.59% 오른 3만20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공모희망가 1만3000~1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핑거는 4.17% 오른 2만5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알체라는 공모가 1만원 대비 100% 높은 2만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상승하였고 상한가인 2만6000원으로 매매를 종결하며 높은 수익율을 안겨주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은 보합이거나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일부 종목이 하락했고 남북경협주도 하락했다.
현대오토에버와의 흡수합병 소식이후 현대엠엔소프트는 4.55% 내린 10만5000원의 호가로 6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오일뱅크는 5.71% 오른 3만7000원의 호가로 오랫만에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98만원,+0.51%)은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으나 현대아산은 3.08% 내린 1만5750원의 호가로 하락하며 마감됐다.
삼성메디슨은 2.70% 내린 686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포스코건설은 2.16% 내린 3만39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하락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 글람은 4.00% 내린 4800원의 호가로 약세를 보였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2.14% 내린 68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75% 내린 1만400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27% 내린 3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바디프랜드(1만4500원), 싸이버로지텍(9000원), 크래프톤(163만원), 현대카드(1만6000원), 한국코러스(2만2000원), 메디오젠(2만4000원), 에이프로젠(1만4500원), 아크로스(7만3500원), 폴루스(22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