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알이면 OK" 고순도·고농축 '한미오메가3맥스' 인기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 2020.12.20 11:44

한미약품, 오메가3 원료·추출방식 등 차별화

한미 오메가3맥스/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의 '한미 오메가3맥스'가 차별화된 원료와 생산방식을 사용해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필수 영양제로 꼽히는 오메가3는 원료와 추출방식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데 한미약품은 최고등급 원료와 고순도 추출방식을 적용했다.

오메가3 제품 선택 시 중요한 요소는 원료와 제형, 추출방식, 비타민E 함유 여부 등이다. 한미약품은 한미 오메가3맥스에 IFOS(국제 어유 인증 프로그램) 최고등급인 5스타 인증을 받은 독일 기업 KD-파마의 원료를 사용했다.

KD-파마는 중금속 함유량이 적은 소형 어종만을 사용해 특허받은 저온 초임계 공법과 정제법으로 오메가3를 추출한다. 고온이나 화학 용매를 사용하지 않아 열에 약한 오메가3의 분자구조를 변형시키지 않는다. 산패나 불순물 걱정 없이 고순도·고농축 오메가3를 추출할 수 있다.


또 한미 오메가3맥스에는 기억력 개선과 혈중 중성지질·혈행 개선, 안구 건조개선 등에 도움을 주는 EPA·DHA가 900mg 들어있어, 한 알만으로 일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보다는 실내 생활 비중이 확대되다 보니, 고칼로리 배달음식 섭취나 운동량 감소, 잦은 전자기기 사용 등으로 인해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며 "하루 한 알 한미 오메가3맥스를 섭취하는 습관은 혈액순환과 안구건조 개선 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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