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확대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2021년 경제정책방향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중산층과 서민의 주거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내년에 사전 청약이 시작하는 3기 신도시 등 수도권 127만호 공급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역세권 등 수요가 많은 도심에 주택공급을 늘릴 수 있는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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