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은 15일 공시를 통해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유 대표에 대한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 대표는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유 대표는 지난 6월 20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됐으며, 지난 7월 8일 기소된 바 있다.
상상인은 "혐의사실 여부는 향후 재판을 통해 가려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대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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