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또 '셋째 임신설' 솔솔…"기대해!!" 스포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8 21:16
/사진=비, 김태희 인스타그램

가수 비가 새로운 예고를 전해 또 다시 셋째 임신설이 제기됐다.

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정 마스크를 쓰고 블랙 집업 점퍼를 입은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비는 웨이브 헤어를 연출하고 아이메이크업에 컬러 렌즈까지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의 새로운 예고 이미지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셋째 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상황을 추측했고, 그 중 비가 불꽃 이모티콘 3개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일부 네티즌은 김태희가 셋째를 임신한 것 아니냐며 임신설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다음날 비가 발표한 '작은 소식'은 김태희가 아닌 신인배우 소개였고 셋째 임신설은 해프닝으로 끝났다.

두 달 만에 다시 예고된 비의 새로운 스포의 정체에 누리꾼들이 뜨거운 괌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구독자 약 90만명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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