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예술인 아카데미 아트up'은 코로나로 인한 뉴노멀 시대에 예술가들의 자립능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10개 강좌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예술단체설립과 창업 등에 관한 5개 강좌와 뉴노멀 시대, 예술가들의 예술활동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5개 강좌로 편성됐다.
경기문화재단 예술인지원센터는 경기 지역 예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불공정행위, 심리, 예술활동증명 등을 지원하는 경기예술인상담in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도 예술인 자립지원사업, 예술 창업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이다. 앞으로 경기문화재단은 예술인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의 수강 인원과 교육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사이버대는 문화예술대학 산하의 문화예술경영학과를 통해 문화예술 기획자, 문화예술 행정가, 축제 기획자, 문화예술 홍보전문가, 문화예술 PD, 이벤트 PD 등을 양성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자립과 창업을 지원하는데 힘을 보탠다.
문화예술경영학과 이의신 교수는 "문화예술경영학과는 예술과 경영을 함께 이해하는 전문인재 육성을 위해 예술의 창작과 유통, 소비 등 문화예술계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지식과 이론을 습득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교육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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