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후 9시 '빛을 잃어버린 서울'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2.05 22:26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5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가 한산하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보다 강화된 긴급조치를 실시했다. 이 같은 조치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2주 동안 영화관과 PC방, 오락실, 독서실,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원, 마트, 백화점 등 일반 관리시설은 오후 9시 이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대중교통의 야간운행은 30% 감축운행한다. 2020.1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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