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본전자, MMORPG '신검' 티저 영상 공개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20.12.04 14:40

삼본전자가 서비스 준비중인 모바일 무협 판타지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검’의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김종수, 신정근 두 배우를 발탁해 누아르 영화의 스토리를 담았다. 두 배우의 환상 콤비를 연기를 만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풀 보전 영상은 12월 오픈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 영상 속 신정근 배우는 올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이정재가 열연한 레이 캐릭터를 색다른 느낌으로 살려 숨겨져 있는 패러디를 찾아 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신검'은 삼본전자에서 지난 8월 출시한 ‘야신’ 개발사의 후속 게임이다. MMORPG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면서 근거리 공격의 캐릭터 ‘검사’와 원거리 공격 캐릭터 ‘법사’ 두 가지의 직업군으로 나누어 협동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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