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산학협력 엑스포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했다. 이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산학협력 교육, 인력양성을 통해 고용을 확대하고 산업체 경쟁력을 강화한 유공자를 포상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김 팀장은 와이즈유에 20여 년 동안 재직하며 지난 2011년부터 산학협력단, LINC사업단, LINC+사업단에서 산학협력 업무를 수행해왔다.
특히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의 발전을 이루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신념 아래 교내외 산학협력 체계 확산,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했다.
최은주 LINC+사업단장은 "김 팀장의 이번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와이즈유는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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