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은 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운동을 많이 해 3D 초콜릿 복근을 선보였었나'라는 질문에 "그랬었다, 지금은 그냥 기본적으로 헬스를 하고 무술은 그때 역할이 종합격투기 선수여서 주짓수랑 무에타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하선은 "체육인 아니냐?"고 했고, 하준은 "공 관련된 것은 잘 못한다, 내 몸을 쓰는 건 그냥 하는데 공 갖고 하는 건 똑딱거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하선은 하준의 조깅 코스를 물었고 하준은 "경기도 광주시다, 집이 산 지대에 있어서 등산 하듯이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걸어내려온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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