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테드, 비대면 출퇴근 관리 서비스 앱 '출근퇴근' 출시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20.12.03 12:06
'출근퇴근' 앱 화면 /사진제공=맥스테드


맥스테드는 내년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비대면 출퇴근 관리 서비스 앱인 '출근퇴근'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맥스테드에 따르면 '출근퇴근'은 각 기업의 기존 내부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고 사용 인원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앱이다. 직원 정보 등록, 출퇴근 현황 보기 등 기능이 있는 관리자 페이지는 웹으로도 서비스돼 PC로 관리할 수도 있다.


'출근퇴근' 앱을 이용하면 휴가 신청을 일 단위뿐 아니라 시간 단위로도 받아 유연한 인력 관리가 가능하다. 아울러 직원 외근 관리 기능은 사생활 보호를 위해 출근지와 퇴근지 위치만 와이파이(WiFi)와 GPS로 파악할 수 있게 했다. 근무 기록 조정 신청 기능이나 시간 외 근무(연장근무) 신청 기능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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