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제17회 졸업작품 전시회' 열어

대학경제 임홍조 기자 | 2020.12.02 16:57
공주대학교 예술대학 주얼리디자인전공이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백제교육문화관 전시실에서 '2020학년도 제17회 졸업작품 전시회'를 가진다.

공주대 주얼리디자인 전공 4학년 학생 15명이 '나의 온도'라는 주제로 졸업 작품을 선정했다. 학생들은 지도교수인 박승철, 최윤정, 김경진, 김준협 교수의 지도를 받아 졸업작품을 제작했다.

전시 주제인 '나의 온도'는 사물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에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각자의 개성으로 표현한 것을 의미한다.


주얼리디자인전공은 각자 가진 생각을 하나로 통합하기 위해 보색인 빨간색과 초록색을 혼합하면 만들어지는 보라색을 전시의 메인 색상으로 선택했다.

주얼리디자인전공 학생들은 "많은 이가 졸업작품을 감상하며 작품들이 내포하는 주제를 깊게 고민하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3. 3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예약 환자만 1900명…"진료 안 해" 분당서울대 교수 4명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