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신' 연우, 앞 뒤 파인 원피스 입고…'반전매력'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2 23:00
/사진제공=KBS

배우 연우가 멋스러운 블랙 원피스룩을 뽐냈다.

2일 연우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연우는 홀터넥 스타일의 롱 블랙 원피스와 흰색 앵클부츠를 착용했다. 연우가 입은 원피스는 넓게 파인 네크라인과 등 부분의 트임, 스커트의 슬릿 단추가 은근한 섹시미를 자아냈다.


긴 머리카락을 풀어내린 연우는 코랄빛 메이크업과 가는 골드 주얼리를 연출하고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연우는 2016년 아이돌 그룹 모모랜드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팀을 탈퇴 후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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