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포항 시민(117번)이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포항시 북구 거주자(118번)가 전날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
포항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확진자들의 동선을 재난문자를 통해 알리고 있으며,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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