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광주서 '원광대병원' 관련 확진자 1명 발생…누적 729명

이용섭 광주시장이 1일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장휘국 교육감과 함께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브리핑을 하고 생활체육 동호회와 집단체육활동 전면 금지를 발표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0.12.1 /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광주 서구에 거주하고 있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72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전북 181번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 181번 확진자는 원광대병원 간호사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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