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일 평안남도 일대의 개건·현대화 공사 작업을 조명했다. 신문은 "도에서는 보건산소공장과 양묘장, 평성체육관, 청년야외극장을 비롯한 여러 대상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과감히 전개하여 당 창건 기념일을 맞으며 공사를 빛나게 결속하였다"라며 "이 밖에도 평성교원대학과 수의방역 및 약품생산기지, 순천강철공장 등 수십 개 대상의 건설 및 개건·현대화 공사를 입체적으로 내밀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은 평성교원대학건설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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