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61번(익산 97번) 확진자 A씨는 전북 349번(익산 9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였던 A씨는 전북 346번(군산82번)과도 직장 동료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349번과 346번은 모두 전북 305번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라 확진됐다.
전북 362번(전주 94번) 확진자 B씨는 전북 345번(익산 92번)의 접촉자다. 345번 역시 305번과의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1일 0시부터 오후 8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군산 11명, 익산 7명, 전주 1명이다.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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