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명 추가 확진으로 오늘 총 19명…누적 362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2.01 21:18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작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모형도. © 로이터=뉴스1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익산과 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전북 361번~362번째 확진자다.
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361번(익산 97번) 확진자 A씨는 전북 349번(익산 95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무증상 상태였던 A씨는 전북 346번(군산82번)과도 직장 동료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349번과 346번은 모두 전북 305번 확진자와의 접촉에 따라 확진됐다.

전북 362번(전주 94번) 확진자 B씨는 전북 345번(익산 92번)의 접촉자다. 345번 역시 305번과의 접촉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1일 0시부터 오후 8시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군산 11명, 익산 7명, 전주 1명이다. 전북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6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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