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춘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춘천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퇴계동 거주 A씨(4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9일 관련 증상이 나타났고, 같은달 30일 국군춘천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보건당국은 A씨의 정확한 감염경로와 추가 접촉자, 이동 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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