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Job콜이야! 무엇이든 시켜보살' 특집으로 꾸며져 공형진, 정겨운, 노형욱, 배슬기, 이만복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공형진은 마지막 활동이 약 3년 전이라고 전하며 의도치 않은 공백기에 절친한 배우 박중훈, 신현준 등이 안부 전화를 하기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부모님까지도 걱정했다고.
더불어 공형진은 '비디오스타' 작가와의 사전인터뷰 중 출연 소감을 묻자마자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형진은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작가님이 '비스라는 작품 통해서 선배님 보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진심이다'라고 하는 말에"라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공형진이 눈물을 흘리며 "(공형진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꺼이꺼이 울었다더라"고 부연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