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vs 모델, 보석이 주렁주렁…'505만원' 드레스 "어디 거?"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20.12.02 01:00

[스타일 몇대몇] '프라다' 자수 장식 캐디 드레스 착용한 가수 보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프라다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화려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보아는 데뷔 20주년 및 정규 10집 앨범 'BETTER'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편집=마아라 기자
이날 보아는 네크라인에 화려한 크리스탈을 장식한 블랙 플래스트런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보아는 골드 뱅글과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블랙 킬힐을 신었다.

긴 생머리를 풀어 내린 보아는 빛나는 다이아몬드 이어링을 착용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사진=프라다 공식 홈페이지
보아가 착용한 드레스는 '프라다' 제품이다. 가격은 505만원.

룩북 모델은 깔끔하게 빗어 넘긴 포니테일로 깔끔한 느낌을 냈다. 모델은 독특한 스트랩의 플랫 슈즈를 매치해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연출했다.

한편 보아는 2000년 8월25일 당시 만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보아의 정규 10집 'BETTER'는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Better'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11곡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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