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애슐리 "고생했다 우리 소정이"…'싱어게인' 도전 응원

머니투데이 김자아 기자 | 2020.12.01 14:08
그룹 레이디스코드(왼쪽), JTBC '싱어게인'에 도전한 멤버 소정./사진=레이디스 코드 멤버 애슐리 인스타그램

그룹 레이디스코드 애슐리가 멤버 소정의 오디션 도전을 응원했다.

애슐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무명가수 오디션프로그램 '싱어게인'의 소정 출연분 영상 클립 두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클립에 애슐리는 각각 "고생했어 우리 소정이", "이 소녀가 강인해서 정말 자랑스럽다"(Immensely proud of this girl for being so strong)는 글을 적어 소정을 응원했다.


소정은 지난달 30일 '싱어게인'에 11호가수로 출연해 "이제는 웃고 싶은 가수"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임재범의 '비상'을 선곡한 소정은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아 올어게인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애슐리는 소정, 주니, 은비, 리세와 함께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해 '예뻐 예뻐' '쏘 원더풀' '키스 키스'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9월 교통사고로 리세와 은비를 떠나 보냈고, 2016년 3인조 그룹으로 복귀해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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