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평가원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기관 선정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30 18:38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사옥 전경(심평원 제공) © News1 노정은 기자
(원주=뉴스1) 김정호 기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3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제2회 2020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패를 받았다.

심사평가원은 스마트팜을 활용해 지역 노숙인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저소득계층 가정에 매월 분유를 지원해주는 ‘아가사랑 분유뱅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박인기 심사평가원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전국단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조국 "이재명과 연태고량주 마셨다"…고가 술 논란에 직접 해명
  2. 2 "싸게 내놔도 찬밥신세" 빌라 집주인들 곡소리…전세비율 '역대 최저'
  3. 3 한국은 2000만원인데…"네? 400만원이요?" 폭풍성장한 중국 로봇산업[차이나는 중국]
  4. 4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5. 5 남친이 머리채 잡고 때리자…"너도 아파봐" 흉기로 반격한 여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