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광주에서 11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고 광주 701~711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이날 하루 사이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늘었다.
광주 701번·702번·705번·707번·708번·709번 확진자는 광주 광산구의 한 식당 관련 확진자다.
광주 703번·광주 704번·광주 706번·광주 711번 확진자는 각각 동대문구 306번, 광주 647번, 전남 418번·전남 345번 확진자와 접촉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주 710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발 n차 감염 확진자로 파악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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