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청년 창업부스' 공간에 모인 8개 은평구 (예비)창업기업은 자신들의 제품을 전시하고,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
이 기업들은 서울시와 은평구청이 지원하고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이 운영하는 청년 일하러 '가을'까 프로그램 지원기업에 선정된 것의 일환으로 올해 핸드메이드페어에 참여했다.
청년 일하러 '가을'까 프로그램은 서울시와 은평구청이 맞춤형 창업 지원으로 지역 청년들의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4월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은 은평구 내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16팀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8개 은평구 (예비)창업기업은 △로지트리 △드로잉아트 △소미경 △피날레 △모어엠 △라뮤즈먼트 △코듀로이 가죽공방 △스페이스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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