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온산읍 폐기물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30 17:02
30일 낮 12시54분께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의 한 폐기물업체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울산소방본부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30일 낮 12시54분께 울주군 온산읍 당월리의 한 폐기물업체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서 추산 약 28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모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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