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29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학생은 457명, 교직원은 102명으로 합계 55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흘 전인 지난 27일 같은 시간 기준 현황과 비교해 학생은 39명, 교직원은 6명 늘어난 수치다.
학생 추가 확진자를 날짜별로 보면 지난 27일 9명, 28일 14명, 29일 16명 등이 확진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11명, 유치원생 2명 등 순으로 이어졌다.
교직원의 경우 초등학교 3명, 중학교 1명, 고등학교 2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학생 확진자 457명 가운데 304명은 퇴원했고 153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교직원은 확진자 102명 가운데 64명은 완치됐고 38명이 치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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