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귀한 몸'이 된 골판지... 포장·제지株 급등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30 14:22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연말 박스 대란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달 12일 대양제지 화재로 골판지 원료인 원지 가격의 급격한 상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급증한 온라인 택배 물량, 수요가 많은 연말 시즌이 겹치면서 박스 파동이 본격화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사진은 30일 오후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한 재생업체에 분류되어 쌓여있는 폐지들. 2020.11.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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