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민선5기의 시작으로 수원시는 시정 전반에 디자인적 사고(Design thinking)를 중심에 놓고 각 분야 별 창의적 해결방안 등을 모색하며, 다양한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원시는 인구 125만여명의 수도권 남부거점 대도시로서 행정 전반의 사업과 업무추진 과정에 디자인 경영개념을 도입하기 위한 부시장 직속 조직인 도시 디자인단을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경관과 디자인 기본(진흥)계획 수립, 수원시 각종 디자인 관련 가이드라인 개발,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개발·보급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를 토대로 경기도의 산업경제와 행정·역사·문화·관광 등에서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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