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허쉬' 측 "검사 받은 전원 음성…방역 속 촬영 재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9 19:50
JTBC '허쉬' ©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확진 판정을 받은 보조 출연자 여파로 촬영을 중단했던 JTBC '허쉬' 측이 "검사 받은 전원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허쉬' 측 관계자는 29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고, 촬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및 스태프들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최우선으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만전을 기하여 촬영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4일 '허쉬' 측은 "보조 출연자 한 명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허쉬' 측은 "확인된 즉시 모든 촬영을 중단하고, 방역 지침에 따라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출연진 및 스태프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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