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지아, 예능 새내기의 생애 첫 소고기 서리 '짜릿'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9 17:54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배우 이지아가 '런닝맨' 생태계에 완벽 적응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펜트하우스' 특집 2탄이 펼쳐졌다.

이날 상위클럽의 게임은 쿵쿵따였다. 첫 번째 순서가 된 이지아는 쿵쿵따가 뭔지 몰라 헤맸다. 출연자들의 도움으로 겨우 박자를 맞췄지만, 세 글자를 외쳐야 하는 게임에서 두 글자를 외치며 허당미를 발산했다. 실전 게임에서 결국 상위클럽 전원이 게임에서 패배하며 상위클럽과 하위클럽의 인원이 모두 바뀌게 됐다.

하위클럽에는 라면이 인원수보다 적었다. 김종국은 유진, 이지아를 상위클럽에 보내 음식을 얻어오자고 했다. 상위클럽은 돈이 많은 하위클럽에 음식을 팔려고 했는데, 김소연은 유진과 이지아를 보자 소고기를 공짜로 막 퍼줘 이광수를 어릴둥절하게 했다. 유진은 자기 미션비를 내고 밥을 샀다. 이지아는 "진짜 밥을 안 주냐?"고 깜짝 놀랐다. "아침도 제대로 안 먹고 지금 너무 배고프다"고 하하에게 하소연한 이지아는 그릇에 있는 소고기를 쓸어 담아 도망, 생애 첫 서리에 성공했다. 김종국은 '런닝맨' 생태계에 적응하고 있는 이지아를 칭찬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