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한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68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687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후 별도 격리시설인 광주소방학교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서는 최근 골프모임과 전남대병원, 대형마트 직원 관련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68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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