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우크라이나 입국자 1명 확진…누적 687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9 16:54
인천국제공항2터미널에서 해외에서 입국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요원들의 안내들 받고 있다. 2020.11.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에서 해외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9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한 시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68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687번 확진자는 해외입국 후 별도 격리시설인 광주소방학교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추가 동선과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에서는 최근 골프모임과 전남대병원, 대형마트 직원 관련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687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 클릭

  1. 1 "건드리면 고소"…잡동사니로 주차 자리맡은 얌체 입주민
  2. 2 [단독]음주운전 걸린 평검사, 2주 뒤 또 적발…총장 "금주령" 칼 뺐다
  3. 3 "나랑 안 닮았어" 아이 분유 먹이던 남편의 촉…혼인 취소한 충격 사연
  4. 4 "역시 싸고 좋아" 중국산으로 부활한 쏘나타…출시하자마자 판매 '쑥'
  5. 5 22kg 뺀 '팜유즈' 이장우, 다이어트 비법은…"뚱보균 없애는 데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