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80대(천안 370번)가 이날 오전 숨졌다.
사망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365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산에서는 신규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아산 139번(70대)는 제주 73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된 아산 133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아산 140번 확진자(10대)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천안 456번 확진자의 가족이다.
아산 141번 확진자(30대, 경기도 화성 거주)는 천안 451번 확진자와 관련됐으며, 아산 142번 확진자(10대)는 아산 99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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