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양성 및 코로나 19 대비, 실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6개조로 나눠 아이디어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의 시간을 가졌다. 시제품은 대학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 'D.I.A'를 통해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다.
메이커 창업캠프’는 지난 2016년 ‘ICT 융합기술 스타트-업 캠프'로 처음 실시됐다.
김홍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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