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LINC+사업단, '메이커 창업캠프' 개최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9 14:06
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지난 28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메이커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뉴스1
(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대는 LINC+사업단이 지난 27, 28일 이틀간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메이커 창업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명의 재학생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인재 양성 및 코로나 19 대비, 실생활 속 문제 해결을 위해 마련됐다.

6개조로 나눠 아이디어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의 시간을 가졌다. 시제품은 대학 시제품 제작 프로세스 'D.I.A'를 통해 고도화 해나갈 계획이다.

메이커 창업캠프’는 지난 2016년 ‘ICT 융합기술 스타트-업 캠프'로 처음 실시됐다.


김홍준 창업교육센터장은 "이번 창업캠프에서 발굴한 아이디어를 실전 창업에 접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고도화를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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