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554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한 길이 2.86km인 이 도로는 기존 4차로에서 왕복 7차로 확장했다.
행복청은 이 도로가 개통하면 상습교통 정체구간이 해소됨에 따라 세종에서 청주로 출·퇴근하는 운전자들의 시간이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천규 행복청 광역도로과장은 "장기간 도로건설공사에 따른 불편함을 참고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지역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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