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청소업체 직원 가족 2명 확진…누적 487명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8 18:26

487번, 옥천 10번 확진자 동료
484번, 감염경로 역학 조사 중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04명 증가한 3만337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대전ㆍ충남=뉴스1) 송애진 기자 = 28일 대전에서 청소업체 직원 가족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에 거주하는 485번 확진자(50대)는 청소업체 직원 474번 확진자의 배우자다.

486번 확진자(20대)는 청소업체 직원 475번 확진자의 아들이다.

중구에 거주하는 484번 확진자(60대)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서구에 거주하는 487번 확진자(70대)는 옥천 10번 확진자의 동료로 전해졌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48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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