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원주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 중 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원주지역 231~234번째 확진자로 분류됐다.
231?232?233번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보건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234번째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감염경로와 추가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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