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95번째 확진자 발생… 장구대회 관련 접촉 30대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7 20:46

확진자 하루3명 추가… 누적 195명

서울 성동구 마장로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있다 2020.10.26/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27일 저녁 울산 장구대회 관련확진자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하루만에 울산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확진자는 모두 195명이 됐다.

울산시는 남구에 살고있는 30대 여성이 27일 저녁 7시 20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울산 195번'은 지난 20일 울산 남구에서 개최된 아랑고고 장구대회 관련 확진자인 '울산193번'의 접촉자다.


시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의 자택에 대한 방역을 실시하고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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