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백기' 김호중,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 23만장 기록…여전한 인기

머니투데이 뉴스1 제공  | 2020.11.27 16:22
김호중/사진제공=워너뮤직코리아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김호중이 군백기에도 여전히 괴물 같은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24일 오후부터 각종 음반사이트를 통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THE CLASSIC ALBUM)의 예약판매가 시작됐다.

앞서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예약판매 시작 하루 만에 11만 장 이상을 돌파하며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입증했고, 27일 오후 3시 기준 23만 장 이상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트바로티' 파워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첫 정규앨범 '우리家'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타이틀도 세운 바 있는 김호중이기에 이번 클래식 미니앨범 역시 높은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총 2개의 종류로 구성,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 등이 수록되어 팬들에게 다채로운 트바로티표 선물이 되어줄 계획이다. 오는 12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으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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