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찢어진 청바지부터 화려한 패턴 로고 점퍼까지 다양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브랜드 모델 배우 김유정과 함께한 '2020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가상 채널 '유정 TV'의 일일 유튜버로 변신해 MZ세대를 위한 다양한 윈터 'OOTD'(Outfit Of The Day의 줄임말)를 제안하는 김유정의 모습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김유정은 몸에 딱 달라붙는 화이트 크롭트 톱에 과감하게 찢어진 블랙 진을 입고, 또렷한 핫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큐브 푸퍼 다운'을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여기에 김유정은 휠라 대표 데일리 조거 '자가토'를 신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속 김유정은 '휠라'(FILA) 로고를 활용한 블랙 '올오버 자갸드 리버시블 재킷'을 걸쳐 '인간 휠라'다운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기도 했다.
김유정은 발랄한 화이트 플리츠 미니 스커트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룩에 화려한 패턴 로고 점퍼를 걸쳐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휠라와 김유정이 함께한 2020 겨울 시즌 화보 속 주요 제품은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국 휠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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